살기 어려운 세상이다.
‘김태우에게 윤심(尹心)이 실렸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경선 통과도 일사천리였다.수습 과정서 권력 눈치만 살펴 무능한 여당도 대통령 책임 아닌가 며칠 뒤 국민의힘 연찬회(8월 28일)가 열렸다.
그런데 그런 무능한 여당.나경원ㆍ안철수 윽박지르고.누굴 공천 주라 마라가 결코 아니었다.
사전에 대통령이랑 얘기가 다 된 것처럼 떠든다.막상 각 당협은 ‘우리도 와서 선거운동했다며 머릿수 채워 얼굴 슬쩍 내미는 게 다였다.
여당 인사 수시로 만나고.
그 과정에서 정책위의장 돌려막기.더 중앙 플러스관점의 관점 +민주당 ‘법원 매수 논란 속한동훈.
김기현 대표는 총선 패배 다음 날 당 쇄신기구 출범을 예고했지만 적임자를 찾지 못하다 11일 만에야 ‘푸른 눈의 한국인을 내세웠다.현장 여론을 정확히 전하는 여당의 견제 기능을 살려야 한다.
혁신위는 좌고우면 없이 강력한 여권 수술 방안을 내놔야 한다.김 대표에게 과연 위임할 ‘전권이 있는지조차 알 길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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